개인적으로 소규모 사업을 시작해 보려고 대출을 알아보던 중 신용점수가 생각보다 낮아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오래전 잠시 연체했던 공과금이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죠.
그때 토스 신용점수 조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토스와 같은 앱을 통해 무료로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높은 신용점수를 가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평균 706점), 이를 잘 활용하면 더 좋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조회하면 점수 떨어지나?
“토스 신용점수를 조회하면 점수가 떨어진다던데, 정말인가요?”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토스에서 신용점수를 조회해도 점수는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중요한 사실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사실 이러한 오해는 과거에 있었던 제도 때문입니다. 2011년 이전에는 신용점수 조회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2011년 4월, 금융위원회는 신용점수 조회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정책을 개정했고, 같은 해 10월부터 이 개정안이 시행되어 신용 조회가 개인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 처음에는 신용점수 조회를 꺼렸습니다. 하지만 토스 앱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수를 확인하면서 오히려 점수가 상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회를 통해 내 신용 상태를 알게 되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토스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3일에 한 번씩 신용점수를 확인하며, 월 평균 약 10회 정도 조회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기적인 확인을 통해 신용점수 변동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토스 신용점수 앱으로 조회 방법
토스 앱에서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50대 이상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먼저 스마트폰에 토스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토스’를 검색하면 됩니다.
- 토스 앱을 실행한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휴대폰 번호 인증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메인 화면 하단에 있는 ‘홈’ 메뉴를 탭합니다.
- ‘내 신용점수’ 확인하기를 누릅니다.
- 약관에 동의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CB와 NICE 두 기관의 신용점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토스 앱을 사용할 때 메뉴를 찾는 데 약간 헤맸습니다. 하지만 한 번 익숙해지니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특히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전에는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스 앱은 단순히 점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점수 변동 내역과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도 함께 보여줍니다. 또한 신용점수가 변동될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토스 신용점수 조회 시 본인 인증 방법
신용점수는 개인의 민감한 금융 정보이기 때문에 철저한 본인 인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토스 앱에서는 이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면서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토스 앱에서 신용점수를 처음 조회할 때는 다음과 같은 본인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휴대폰 본인 인증: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인증 번호를 받아 입력합니다.
- 주민등록번호 입력: 개인 식별을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 추가 인증(선택적): 경우에 따라 신용카드 정보나 계좌 정보를 통한 추가 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처음 인증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약간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토스는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은 공식 금융 서비스로, 개인정보 보호에 매우 엄격합니다. 한 번 인증을 완료하면 이후에는 간편하게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50대 이상 분들이 주의하실 점은, 공식 토스 앱이 아닌 유사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신용점수를 조회하려 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공식 앱을 통해 조회하시기 바랍니다.
KCB와 NICE 신용점수 차이점
토스 앱에서 신용점수를 조회하면 KCB와 NICE 두 기관의 점수가 함께 표시됩니다. 이 두 점수가 다른 경우가 많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NICE(나이스평가정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용평가사로, 각각 다른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KCB 신용점수 특징
-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빌린 돈의 위험도를 중요하게 평가
- 부채 수준과 신용 형태를 NICE보다 더 중요하게 봄
- 대출 금액이 많거나, 고금리 대출, 신용카드 할부나 현금서비스 사용이 많으면 점수가 낮아질 수 있음
NICE 신용점수 특징
- 상환 이력과 신용 거래 기간을 KCB보다 더 중요하게 봄
- 연체 없이 꾸준히 빚을 갚는 능력을 중시
- 대출이 많아도 연체 없이 잘 갚으면 점수가 높을 수 있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KCB 점수가 NICE 점수보다 약 30점 정도 낮았습니다. 알고 보니 과거에 단기간 고금리 대출을 이용했던 것이 KCB 점수에 더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이었습니다.
은행마다 어떤 신용평가사의 점수를 중요하게 보는지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우리은행, 케이뱅크는 KCB 점수를, 신한은행은 NICE 점수를 주로 참고합니다. 기업은행, 농협, 토스뱅크 등은 두 기관의 점수를 모두 활용합니다.
토스에서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는 금융 생활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50대 이상이라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한 금융 활동에 신용점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토스 앱을 통해 신용점수를 효과적으로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통신비, 건강보험, 국민연금 납부 내역 제출하기
- 토스 앱에서는 통신비나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의 납부 내역을 KCB와 NICE에 동시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 ‘내 신용점수’ 화면에서 ‘신용점수 올리기’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제출 가능합니다.
2.이체 관리하기
- 연체는 신용점수에 가장 큰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 토스 앱에서는 연체 내역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상환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3.신용 상담 서비스 이용하기
- 토스는 신용회복위원회(CCRS)와 협약을 맺어 ‘신용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앱 내에서 직접 신용 관리, 채무 조정, 개인회생, 파산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신용점수 변동 알림 설정하기
- 토스 앱에서는 신용점수가 변동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통신비와 건강보험 납부 내역을 제출한 후 약 1개월 만에 KCB 점수가 20점, NICE 점수가 15점 상승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 패턴을 변경하여(할부와 현금서비스 줄이기) 추가로 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토스 앱을 통한 신용점수 조회 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토스와 같은 앱은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어 있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관리는 단순히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더 나은 금융 조건으로 창업 자금을 마련하거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